김상우(金相佑[1], 1973년 7월 31일~)는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지도자이다. 삼성화재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고, 현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을 맡고 있다.
은퇴 이후 KBS N 스포츠에서 해설가로 활동하다가 LIG손해보험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박기원의 후임으로 LIG손해보험의 감독을 역임했으나, 2011-12시즌을 앞두고 경질되었다. LIG에서 물러난 후 MBC 스포츠+에서 해설가로 활동하였으며, 2012년에는 제16회 아시아 청소년 남자배구선수권 대회의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2013년 KBS N 스포츠에 복귀했고,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배구부 감독을 역임하였다.
2015년 4월 24일 서울 우리카드 한새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7월, 청주 KOVO컵 대회에서 감독으로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2년 4월 11일부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에서 선임돼 활동한다.
군입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