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코지 가(일본어: 北小路家)는 오에씨의 공가이다. 가격은 반가이다. 오에 마사시게(大江匡重)의 아들인 기타코지 도시노부(北小路俊宣)를 선조로 한다. 대대로 고노에가의 쇼다이후(일본어판)나 쇼고인 그리고 몬제키(일본어판)의 보관 등을 지낸 지하가였지만, 도시쓰네(俊常)가 6위 장인(일본어판)인 극태 (최선임)을 조부로부터 3대 연속 근무함으로써, 고카 4년(1847년) 12월 17일에 격상되어 종3위당상가가 되었다. 가업으로는 문학이다. 에도 시대의 가록은 60석이었다. 극위극관(일본어판)은 종3위 비참의이다. 메이지 유신 이후, 도시치카(俊親)가 자작의 작위를 받았다. 기타코지 사부로(일본어판)는 귀족원 의원 (자작 호선), 궁내청 식부직(일본어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