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고 때 소호금천씨는 김(金)씨였다. 한 무제 어머니인 효경황후 왕지의 전 남편은 김(金)씨였다.
한 무제가 흉노족에게 김(金)씨 성을 사성했다고도 한다. 후한 말 인물 김의, 김선은 김일제 후손이라고 전한다.
초나라와 관련이 있는 오월의 전(錢)씨는 진과 유사하게 발음되고 뜻도 금과 같이 돈(황금)을 뜻하여 전류의 자손들이 김(金)으로 개성하였다. 초나라 근(靳)도 진으로 발음되어 진(金)씨가 되었다고 믿어 지기도 한다. 원나라 때 일부 호족에게 김씨로 재본성하였다. 송나라 때 중국에 들어온 유태인들이 김(金), 리(李), 애(艾), 장(张)씨 성을 등을 득성했다고 한다. 김(金)의 중국 남방 지방 광둥어는 감, 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