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리엘모는 1465년 1월 19일 가스통 4세 드 푸아의 딸 마리 드 푸아(Marie de Foix)와 초혼을 하였고, 1469년 7월 18일에 밀라노 공작 프란체스코 1세 스포르차의 딸인 엘리사베타 스포르차(Elizabetta Sforza)와 두 번째 혼인을, 1474년 1월 6일 베르나르드 드 브로스(Bernarde de Brosse)와 마지막 결혼식을 올렸다.
굴리엘모는 세 번이나 혼인을 치뤘지만, 오직 사생아 아들 하나만을 두었다. 그때부터 그는 그의 딸들을 결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