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제71호선(U.S. Route 71)은 루이지애나주의 크로츠스프링스(영어판)에서 미국-캐나다 국경을 건너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포트프랜서스(영어판)까지 이어주는 총 연장 1,532 mi의 거리를 이루는 미국의 일반 국도이다. 그러나 해당 국도는 1926년 제정된 이래 국도 제19호선과 마찬가지로 주간고속도로에 의해 잠식한 상태에 따라 변화된 것들은 거의 없다. 다만 기점은 국도 제190호선 (미국)(영어판)과 교차하고 있는 루이지애나주의 포트바(영어판)와 포트프랜서스(영어판)이며, 종점은 미국-캐나다 국경을 건너게 되는 교량인 포트프랜서스-인터내셔널폴스 국제대교(영어판)를 건너기 때문이며 해당 도로의 종점부가 국도 제53호선과 같이 겹쳐져 있는 구간이 있다.[1]
US 71은 장래에는 미주리주, 아칸소주, 루이지애나주 등을 경유하고 있는 다수의 구간이 주간고속도로 제49호선으로 승격할 예정에 있다. 승격 대상 구간은 슈리브포트에서 캔자스시티까지 이르는 구간만 편입할 예정에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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