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묘지》(영어: Pet Sematary)는 2019년 개봉된 미국의 초자연 공포 영화이다. 케빈 콜쉬와 데니스 위드미어가 감독을 맡았다. 미국의 작가 스티븐 킹이 1983년에 발표한 동명의 공포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소설의 두 번째 영화화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