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히라정(일본어: 琴平町)은 일본 가가와현 나카타도군의 정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고토히라 궁이 있는 정으로 많은 관광객으로 번창한다. 그 참배길 근처에 있는 구 곤피라 대극장에서는 매년 봄에 "시코쿠 곤피라 가부키 대극"이 개최되어 가부키가 상연되고 있다.
지리
가가와 현의 남서부에 위치한다. 정역의 서쪽이 해발 524 m의 세토 내해 국립공원·명승지·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조즈 산의 산기슭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역사
예부터 곤피라 산·고토히라 궁의 문전 마을로서 번창해 왔다.
- 1873년 11월 27일 - 나카 군 곤피라 촌을 고토히라 촌으로 개칭하였다.
- 1890년 2월 15일 - 정촌제 시행으로 고토히라 촌이 고토히라 정이 되었다.
- 1955년 4월 1일 - 고토히라 정, 에나이 촌이 합병해 고토히라 정이 되었다.
- 1958년 4월 1일 - 조고 촌을 편입해 현재에 이른다.
교통
철도
도로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