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마시(児島市)은 오카야마현의 옛 시이다. 1967년 2월 1일 구라사키시 (구)・다마시마시와 합병해 새로운 구라시키시가 되어 시 자체는 소멸하였고 현재는 고지마 지역이라는 이름으로 구라사키의 행정구역으로 사용되고 있다.
역사
1896년 - 시모쓰이 촌이 정으로 승격하였다.
1948년 4월 1일 - 고지마 군 아지노 정(아지노·아즈·아카사키·코지)·고지마 정(오가와·야나기타·패다)·시모쓰이 정(시모쓰이·후키가미·타노우라·오바타케)·혼조 촌(통생·시오우노즈)의 3정 1촌이 합병해 시로 승격하였다.
1959년 3월 1일 - 고지마군 고치촌(소하라·하야시·후쿠에·쿠시다·기미·오하라)를 편입하였다. (우에마쓰는 제외)
1967년 - 고지마 시가 구라시키시(구)·다마시마 시와 대등 합병해 새로운 구라시키시가 성립하였다.
1976년 - 최대 인구가 84,261명으로 기록되었다.
고지마 지역은 메이지 11년 군구정촌 편제법 시행시의 고지마군 91촌 중의 25촌으로 이루어진다.25촌은 정촌제 시행 후에 11촌으로 집약된 후, 우선 시모쓰이 촌과 후키가미 촌이 1896년에 합병해 시모쓰이 정이 되었고, 게다가 1948년 4월 1일에는 시모쓰이 정과 아지노 정 등 3정 1촌이 합병해 코지마 시가 되었다.게다가 고토우라쵸와의 합병이나 고우치무라의 편입을 거친 후, 시로 승격으로부터 거의 20년 후인 1967년 2월 1일에 구라시키시(초대)·다마시마시와 합병해 새로운 구라시키시(2대)가 되었다. 구라시키 시청 코지마 지소의 관할 구역은 합병 이전의 시역을 계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