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크리스토퍼 뉴섬(영어: Gavin Christopher Newsom, 1967년 10월 10일 ~ , 샌프란시스코 출생)은 미국의 정치인으로, 제40대 캘리포니아주 주지사이다.[1] 앞서, 그는 제42대 샌프란시스코 시장으로, 2003년 선거에서 선출되어 윌리 브라운의 뒤를 이었으며, 2007년 선거에서 72%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였다.[2]
2010년 3월, 그는 캘리포니아주 부지사 직위에 출마를 선언하였고,[1] 2010년 6월, 그는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어 출마하게 되었다.[3] 2010년 11월 2일에 치러진 부지사 선거에서 개빈 뉴섬은 공화당의 아벨 말도나도를 제치고 당선되었다.[4]
그리고 정확히 8년이 지난 2018년 11월 6일, 개빈 뉴섬이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경쟁 후보 존 콕스를 누르고 주지사에 당선 되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취임일 지정 방식인 "1월 1일 이후의 첫 월요일"에 따라 2019년 1월 7일부터 직책을 부지사 당시 주지사였던 제리 브라운을 이어서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