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프랑스어: Les Fourmis)는 프랑스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등단작이자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출처 필요] 베르베르는 어렸을때부터 개미를 유심히 관찰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아프리카로 가 개미를 연구, 자신의 PC를 이용해 120번에 가까운 개작을 해서 1991년 탈고했다.
원래 프랑스에서 《개미》, 《개미의 날》, 《개미 혁명》은 각기 독립된 소설(개미 삼부작)로 나왔으나, 한국에서 출판되면서 세 소설이 한 소설로 묶여 출판되었다. 《개미》는 제1권, 《개미의 날》은 제2, 3권, 《개미 혁명》>은 제4, 5권으로 출판되며 전 5권의 "개미"가 된다.
이 문서에서 이후에 다룰 부분은 《개미》 즉, 전 5권의 "개미" 의 제1권에 대한 내용이다.
소품으로〈로제타석〉이 등장한다. 페르몬을 내뿜어 개미와 인간 사이의 대화가 오갈 수 있게 한다. 등장인물인 에드몽 웰즈가 개발하였다.
여담
소설의 '마냥개미'는 아프리카 지역에 널리 서식하는 장님개미를 일컫는 것인데, 베르베르는 한때 이 장님개미를 연구하러 아프리카에 갔다가 물려 죽을 뻔했다. 다만, 마냥개미를 군대개미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군대개미는 북미, 남미,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등 열대와 아열대 지역 대부분에 서식하는 종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