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7월 5일 오전 10시 10분께 이상진동현상이 일어나 입주자 및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 5일부터 7일까지 임시점검을 진행하여 이상 없음을 판정 받은 테크노마트는 8일 이후 정상적인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아직까지 논란은 2011년 7월까지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2011년7월 19일 조사단은 “테크노마트 진동, 태보 운동이 원인”이라고 잠정 결론 지었다.[2]
한 결과라고 말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안정성에 대한 이미지는 회복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