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관념》(이탈리아어: Ossessione)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루치노 비스콘티 감독의 1943년 드라마,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제임스 M. 케인의 장편 소설인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를 원작으로 삼았지만, 원작자로부터 허락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개봉한 지 얼마 안 돼서 상영 금지당했다. 루키노 비스콘티가 처음으로 감독한 영화이며 비스콘티는 이 영화를 최초의 네오레알리스모 영화라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