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농업과 어업 중심의 궁핍한 지역이었지만 1960년에 시작한 가시마 개발로 세계적으로도 드문 굴입식 인공항인 "가시마항"을 축으로 철강·석유를 중심으로 한 중화학 콤비나트의 거리로 발전하였다. 공장 입지 기업으로부터의 세수입에 의해 재정은 풍부하고 복지가 충실해 현외로부터의 전입자도 많다.
지리
동쪽은 태평양과 접해 남쪽은 히타치도네강(가스미가우라호)이 흐른다. 이전에는 광대한 면적의 "고노이케 연못"이 있었으나, 가시마 개발을 위해 일부 남겨둔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