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관리하는 게임 소프트로서 “헬스 팩”의 이름으로 시작된 “Wii Fit”는 미야모토 시게루를 중심으로 개발진에 의해서 개발되어 2007년7월 11일에 미국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된 ‘E3’에서 명칭을 “Wii Fit”로 변경해, 전 세계를 향해 발표되었다.[1]일본 내에서는 2007년10월 10일에 지바시에서 개최된 「닌텐도 컨퍼런스」에서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이 소프트웨어는 2008년도 〈일본 게임 대상〉에서 대상 수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베스트 세일즈상도 수상했다.
구성품 중 하나인 「Wii 밸런스 보드」에 올라 타 체중 측정이나 비만도 지수(BMI; Body Mass Index), 몸의 밸런스 측정으로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한다. 또 측정 결과에 따라 몸의 밸런스가 맞혀지도록 다양한 피트니스를 제공하는 여러 가지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요가」 「근력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 「밸런스 게임」네 장르, 총 48개 종류의 트레이닝이나 운동 감각을 향상시키는 트레이닝이 탑재되었다. 처음은 일부 트레이닝밖에 플레이 할 수 없지만 플레이 하면 할수록 쌓이는 운동 저금에 저축된 시간이 많을수록 즐길 수가 있는 트레이닝의 수가 증가해 간다.(닌텐도 DS의 소프트웨어인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처럼 저축 시간이 늘어나면 난이도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결과는 각 트레이닝의 각 난이도마다 채점되어 순위도 발표된다. 네개의 모든 장르의 트레이닝 감수와 총 지휘자는 마쓰이 카오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