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thumper》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이들은 이 음반이 미묘한 사회적 논평에 찬사를 보내는 것 외에도 음파적으로 독특한 음반이라고 평했다. 리드 싱글 〈Tubthumping〉의 국제적인 상업적 성공에 이어, 이 음반은 미국에서 3위로 정점을 찍었고, 다른 몇몇 나라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이 음반의 발매는 그룹 보컬리스트 앨리스 너터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된 언급과 주요 음반사에 계약한 후 이 밴드가 매진됐다는 주장 등 여러 논란에 부딪혔다. 《Tubthumper》는 미국에서만 320만 장 이상이 팔리며 첨바왐바의 가장 성공적인 음반으로 남아있다.
배경 및 발매
《Tubthumper》를 위한 세션은 1996년 8월부터 1997년 2월까지 잉글랜드웨스트요크셔주캐슬퍼드의 우드랜드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 음반은 첨바왐바가 작사, 제작했으며 닐 퍼거슨도 추가 제작했다.[11] 그 그룹은 팝 록, 댄스 팝, 얼터너티브 록의 좀 더 주류적인 요소를 추구하기로 선택하면서, 이 음반에는 약 20곡이 작곡되었다.[12] 이 음반은 첨바왐바와 그들의 음반사 원 리틀 인디안 레코드 사이의 교착 상태를 초래했고, 그들의 음반사는 그룹의 새로운 사운드에 반대하여 그 음반을 거부했다.[13] 그 결과, 첨바왐바는 음반사와 결별했고, 그 후 영국의 EMI, 미국의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계약을 맺었다.[13] 이 그룹은 메이저 음반사와의 계약을 통해 그들의 음악으로 더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가려고 했다.
이 음반은 영국 EMI와 유니버설 레코드에 의해 미국에서 발매된 이 그룹을 주류로 급부상시켰으며, 보다 주류적인 사운드를 선호하기 위해 이 그룹의 전형적인 펑크 록 스타일에서 벗어난 것으로 유명하다.[8][14]
상업적 성과
《Tubthumper》는 여러 면에서 첨바왐바의 가장 성공적인 음반이었다. 이는 미국[15], 영국[16], 스웨덴[17], 노르웨이[18], 벨기에[19]에서 10위 안에 들었고 캐나다[20], 이탈리아[21], 아일랜드[22], 호주[23]에서 1위를 차지한 〈Tubthumping〉을 발매했다. 후속곡인 〈Amnesia〉 또한 영국[16]과 캐나다에서 톱 10에 들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음반은 〈Drip, Drip, Drip〉이라는 세 번째 싱글 음반을 만들어 냈는데, 이 곡은 어떤 국제적인 차트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4]
그 음반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13] 미국에서는 〈Tubthumping〉의 성공[25], 2위에 오른 캐나다[26], 19위에 오른 영국 덕분에[27]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했고[28] 3,200,000장 이상이 팔렸다. 이 음반은 또한 1997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중 17위에 올랐다.[29] 《Tubthumper》는 여전히 미국에서 3,200,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세 지역에서 그룹 내 최고 차트 음반으로 남아 있다.[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