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70 다연장로켓 발사 시스템(M270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M270 MLRS)은 미국의 다연장 로켓포이다.
1983년 미국 육군에 최초로 인도되었다. 유럽에 널리 수출되었고, 또한 유럽에서 생산되고 있다. 발사대는 1300대, 700,000발의 로켓이 생산되었다. 1991년 걸프전에 사용되어 그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라크군이 강철비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2003년에 생산이 중단되었고, 마지막으로 이집트 육군이 인도받았다.
에이태킴스
MGM-140 ATACMS는(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 Army Tactical Missile System, ATACMS, 에이태킴스)는 미국 록히드 마틴사가 개발한 육군 전술용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이다. 발사대는 227mm 다연장 로켓포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연장 로켓 6발 발사대에서 ATACMS 1발을 발사할 수 있다. 기존의 미 육군 랜스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MGM-140 ATACMS
길이: 4.0 m (13 ft)
*지름: 0.61 m (24 in)
날개폭: 1.4 m (55 in)
중량: 1670 kg (3690 lb)
MGM-140B: 1320 kg (2910 lb)
*MGM-140C (MGM-164A): 1480 kg (3270 lb)*고도: > 50 km (30 miles)
사거리: 300 km
MGM-140B/E: 300 km (186 miles)
MGM-140C (MGM-164A): 140 km (87 miles)
추진방식: 고체연료 로켓
탄두: 560 kg (1240 lb) (950개의 M74 APAM 자탄);
MGM-140B: 160 kg (353 lb) (275개의 M74 APAM 자탄);
MGM-140C (MGM-164A): 268 kg (592 lb) (13개의 BAT 자탄);
MGM-140E (MGM-168A): 227 kg (500 lb) WAU-23/B unitary high-explosive
MGM-164 ATACMS II
길이: 4.0 m (13 ft)
지름: 0.61 m (24 in)
날개폭: 1.4 m (55 in)
중량: 1480 kg (3270 lb)
고도: > 50 km (30 miles)
사거리: 140 km (87 miles)
추진방식: 고체연료 로켓
탄두: 268 kg (592 lb) (13개의 BAT 자탄)
MGM-168 ATAMCS Block IVA
길이: 4.0 m (13 ft)
지름: 0.61 m (24 in)
*날개폭: 1.4 m (55 in)
중량: ?
고도: > 50 km (30 miles)
사거리: 300 km (186 miles)
추진방식: 고체연료 로켓
탄두: 227 kg (500 lb) WDU-18/B unitary high-explosive
대한민국의 에이태킴스 도입
대한민국이 1999년부터 도입하려고 했던 에이태킴스 도입사업을 1998년부터 도입하기로 하여[1], 미국 록히드 마틴사로부터 사거리 1백65km인 ATACMS 블록1형 1백10기와 구경 227 mm인 사거리 40 km의 다연장 로켓 2백79기 및 발사대 29대를 2000년까지 도입하였다.[2]
대한민국 국방부는 4일 “미국 록히드 마틴사로부터 사정거리 300km의 중거리 지대지 미사일인 에이태킴스(ATACMS) 블록1A 110발과 발사대 29문을 올해부터 오는 2004년까지 3,9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길이 3.98m, 지름 61cm이며 1발 당 가격은 13억원이다.[3]
대한민국 국방부의 고위소식통은 5일 “미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사정 300km의 전술 지대지 미사일인 ‘에이태킴스(ATACMS) 블록 1A’ 미사일이 빠르면 연내에 동부전선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라며 “내년 말까지 110발이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4]
에이태킴스 미사일은 현무 미사일과 사거리가 동일한 300 km이다. 그러나, 에이태킴스가 1.5톤 무게인 반면에, 현무는 6톤이 넘는다. 무게가 4배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