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Generation World Tour - Girls & Peace》는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소녀시대의 3번째 콘서트 투어이자 세 번째 아시아 콘서트 투어이다.
개요
2013년 4월 26일,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의 사상 첫 월드 투어 개최를 선언했다.[1] 이번 투어는 이전에 이번 투어의 일환으로 열렸던 일본 투어 Girls' Generation II ~Girls&Peace~ Japan 2nd Tour와 비슷한 구성으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홍콩 공연과 마카오 공연 때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SM C&C로 흡수 합병되면서 SM C&C로 넘어온 테이스티가 오프닝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Girls´ Generation World Tour - Girls & Peace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자사 브랜드화를 위한 하향 평준화 정책 및 아시아 최고 연예 기획사를 목표로 하는 경영 방침으로 말미암아 월드 투어로 포장된 아시아 투어가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