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NIAGARA》는 1976년 10월 25일에 발매된 일본의 음악가 오타키 에이이치의 세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배경
오타키 에이이치가 자신이 DJ를 맡은 라디오 관동의 프로그램 《GO! GO! NIAGARA》를 그대로 타이틀에 올랐다. 올디스 곡을 라디오 프로그램풍으로 편집한 미국반 《Crusin'》 시리즈를 의식해 만들었다.[1]사와다 켄지의 곡인 〈저 아가씨 조심〉을 비롯해 가곡도 많지만, 전체적인 마무리는 조금 엉성하다.[2] 시간과의 가혹한 싸움이 시작되고 있었다.[2]
라이너 노트 뒤에는 "GO! GO! NIAGARA가 생기기 전까지"라는 제목으로 후쿠오 45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여 라디오 관동의 방송국에서 온에어되기까지의 흐름이 설명되어 있다.[3] 초회반에는 가사 카드가 들어 있지 않고 가공의 라이너 노트가 게재되어 있기도 해 오타키의 프로그램을 듣지 않은 사람을 당황하게 하는 일막도 있었다.[4]
2013년 3월 20일, 오타키와 나이아가라 레이블의 악곡이 각 음악 전달 사이트에서 일제히 전달되어 본작도 오리지널반 수록 13곡이 전달 발매되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