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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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16의 WS2500 20톤 트럭은 DF-21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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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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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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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탄도탄(MR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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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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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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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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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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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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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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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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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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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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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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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고체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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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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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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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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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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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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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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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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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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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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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중량 1.5톤, 고폭탄, 핵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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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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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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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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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2500 20톤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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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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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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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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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 PAC-3 회피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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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16은 중국의 최신형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이다. 1개 또는 3개의 MIRV 탄두를 탑재한다.
역사
1970년대 후반 DF-11을 개발했다. 1990년대에는 DF-15를 개발했다. 그 후속형으로 2014년 DF-16을 실전배치했다.
다른 출처에서는 2014년이 아니라 2011년에 실전배치했다고도 한다.
2단 고체연료 미사일로 사거리는 1,200 km이다.
DF-16B
2015년 9월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중국 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대회에서 DF-16A가 공개되었다.
2016년 7월 20일, CCTV는 판창룽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남부전구를 시찰한 영상에서 탄도미사일인 둥펑-16이 이례적으로 공개됐다. 2016년 창설된 중국 로켓군 소속의 둥펑-16은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로 '오키나와 미군기지 킬러'라는 평가를 받는다.[1]
남부전구는 과거 광저우 대군구를 확대 개편했으며 베트남과 미얀마 국경, 남중국해, 화남지방 광둥성 광시자치구 후난성 하이난성을 관할하고 있다.[2] 광저우에서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 기지까지는 1,500 km 거리이다.
2017년 2월 20일, 중국 관영 CCTV가 인민해방군의 DF-16B 탄도 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3][4] DF-16B는 DF-16A에서 외양이 많이 바뀌었다. 미국 퍼싱2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
같이 보기
각주
- ↑ 中 군사위 부주석 남중국해 부대 시찰…"주권 수호", 뉴스1, 2016-07-20
- ↑ 중국 남부전구 사령원에 해군중장 파격 임명…'남중국해 중시' 반영, 뉴시스, 2017.01.23.
- ↑ 中 업그레이드된 둥펑-16 탄도미사일 실탄훈련 장면 공개, 인민망, 2016.02.29.
- ↑ 中, 신형 ‘오키나와 미군기지 킬러’ 둥펑-16B 실전 배치한듯, KBS 뉴스,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