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함의 이름인 율곡 이이는 조선의 대표적인 유학자, 병조판서[1]이었다. 또한 임진왜란을 예견하고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던 인물이었다. 현재 대한민국 5천원권의 화폐인물이다.
성능
2006년 11월 건조를 시작해 1조 원을 들여 2년 반 만에 완성된 율곡 이이함이다, SPY-1D(V) 레이더를 비롯한 최첨단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해 최대 1000km 밖의 해상과 공중의 표적 1000여 개를 탐지 추적할 수 있고, 그중 20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북한을 비롯한 주변국의 탄도 미사일을 자동 추적할 수 있고 광역 대공방어와 지상 작전지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