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itter Day'"는 대한민국의 댄스 팝 가수 현아의 노래이다. 현아의 첫 미니 앨범인 Bubble Pop!의 발매를 앞두고 "A Bitter Day"를 싱글로 2011년 6월 30일 발매했다. 이 노래에는 비스트의 용준형과 G.NA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최규성이 작곡했다.
배경
현아는 5월에서 6월 사이에 솔로로 컴백한다는 설이 있었다.[1] 그러나, 확정된 것은 아니였다.
2011년 6월 27일 새 음반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재킷 사진에는 현아의 문신 사진을 공개했는데, 문신 내용은 "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였다.[2] 이어 같은 날, GS25의 TV 스크린을 통해 풍선껌을 물고있는 현아의 재킷 사진이 공개되었다.[3] 이후 2011년 7월 5일로 현아의 첫 미니 앨범 Bubble Pop!의 발매 일정이 확정되었고, 이에 앞서 앨범의 유일한 발라드 노래 "A Bitter Day"를 싱글로 2011년 6월 30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