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FIFA 여자 월드컵(포르투갈어: Copa do Mundo da FIFA Feminina Brasil 2027)은 2027년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될 제10회 FIFA 여자 월드컵이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FIFA가 2019년 7월 토너먼트 확장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로 32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1] 스페인은 2023년에 첫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2024년 5월 17일, FIFA는 브라질이 개최권을 획득하여 이번 대회가 남미 최초의 FIFA 여자 월드컵이 되었다고 발표하였다.[2][3] 브라질은 1950년과 2014년에 월드컵을 개최한 이후 스웨덴,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에 이어 남자 월드컵과 여자 월드컵을 모두 개최한 6번째 국가가 되었다. 또한 8개의 월드컵을 개최한 최초의 국가이기도 하다.
2023년 3월 1일, 상파울루시는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선거에 참여하는 데 관심을 표명하여 아레나 코린치안스와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경기를 받을 것을 제안했다.[12] 다음날 브라질 축구 협회 회장 에드날도 로드리게스(Ednaldo Rodrigues)는 FIFA에 서한을 보내 2027년 월드컵 출전 의지를 확인했다.[13] 이 행사는 브라질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브라질 도시들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7] 3월 7일 브라질 스포츠부 장관 아나 모제르는 브라질의 토너먼트 개최 의사를 확인했다.[14] 그런 다음 사우바도르, 브라질리아, 쿠이아바, 벨렘, 마나우스, 포르탈레자 등의 도시도 3월 11일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FGV)이 주최한 SAF 및 축구 자본 시장 행사에서 월드컵 개최를 제안했다. 제안된 수도 중 벨렘만이 2014년 국내 마지막 남자 월드컵을 개최하지 못해 마나우스에게 자리를 빼앗겼다.[15]
2023년 9월 28일, CBF는 벨루오리존치, 브라질리아, 쿠이아바, 포르탈레자, 마나우스, 포르투 알레그레, 헤시피,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살바도르 등의 도시를 공식 브라질 후보 문서를 구성할 수도로 확인했다. 벨렝은 프로젝트를 떠나 수도인 미나스 제라이스와 히우 그란지 두 술을 포함시켜 월드컵 후보 수를 10명으로 늘렸다. 위치는 2014년 남자판과 유사하지만 향후 경기에 쿠리치바와 나타우가 포함되지 않는다.[16]
FIFA의 연맹은 자체 예선 대회를 조직하는 유럽 축구 연맹를 제외하고, 대륙 선수권 대회를 통해 예선을 조직한다. 개최국은 자동으로 토너먼트 참가 자격을 얻게 되며, 나머지 대부분의 FIFA 회원 협회는 원하는 경우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유일한 예외는 러시아이다. 이 팀은 현재 4일 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2022년 2월 28일부터 FIFA와 UEFA에 의해 모든 대회 출전 자격이 정지된 상태이다.[17][18]
각 연맹의 슬롯 할당은 다음과 같다. 개최국의 슬롯은 해당 연맹에 할당된 할당량에서 직접 가져온다.
↑[https ://www.foxsports.com.mx/2024/04/29/dan-un-paso-al-costado-mexico-y-eeuu-retiran-candidatura-para-copa-del-mundo-2027-femenil/ “¡Dan un paso al Costado! 멕시코와 EE.UU. Retiran candidatura para Copa del Mundo 2027 Femenil”]|url= 값 확인 필요 (도움말). 《Fox Sports Mexico》. 2024년 4월 29일. 2024년 4월 29일에 확인함.
↑[https:// digitalhub.fifa.com/m/23756d029e53561b/original/FIFA-Women-s-World-Cup-2027-bid-evaluation-report.pdf “FIFA의 2027년 여자 월드컵 입찰 평가 보고서”]|url= 값 확인 필요 (도움말)(PDF). FIFA. 2024년 5월 7일. 8 2024년 5월에 확인함.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access-date=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