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아일랜드에서 아일랜드 경찰 청사에서 1980년대부터 2013년 11월까지 광범위한 전화 도청 사건이 있었음이 밝혀졌다.[1][2][3] 이 사건은 아이리시 인디펜던트의 기자 젬마 오도헤르티(Gemma O'Doherty)가 경찰 잡지 "가르다 리뷰"의 전 편집장인 스테판 리가 마르틴 캘리낸에게 "허가 없이" 질문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이후 폭로하였다.[4] 이 스캔들은 피네 게일과 노동당이 처음 공론화시켰으며, 이후 현 정부 여당인 피아나 페일, 녹색당, 진보민주당 등 아일랜드의 정당이 연속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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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