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참가국 선정은 세계 컬링 선수권 대회를 통한 점수에 의한 방법과 예선 대회, 두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2012년과 2013년에 치러진 세계 컬링 선수권 대회에서 획득한 점수를 기준으로 7개국이 진출권을 획득하였고 2013년 가을에 치러진 올림픽 예선 대회를 통해 두 나라의 진출국이 결정되었다. 자동진출국인 주최국 러시아를 합해 남∙여 각각 10개국이 본선에 진출하였다.[1]
본선진출국
12개 진출국과 선수 수를 표시하였다. 대한민국은 올림픽 컬링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