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라나 플라자 붕괴 사고는 2013년4월 24일 (현지 시간)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 북동쪽 약 20km에 있는 사바르(Savar)의 8층으로된 상업용 건물 《라나 플라자》가 붕괴된 사고이다. 2013년 5월 13일까지 1,129명이 사망하고[1], 2,50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감독관이 건물의 흔들림을 보고서도 작업을 계속했던것과, 그리고 이 회사는 큰 의류회사의 하청업체인 것으로 밝혀져서 큰 논란이 되고있다.[2][3]
붕괴 원인
부실공사로 인한 건물붕괴, 라나플라자 붕괴사고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마찬가지로 부실공사로 인한 붕괴였다.
사고의 진전
붕괴 조짐
붕괴 전날인 4월 23일, 로컬TV채널에서 영상을 촬영한 결과, 건물 기둥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져 나갔으며, 건물 벽에도 균열이 심하게 갔다. 경찰이 공장 소유자에게 건물이 위험하니 출입을 통제하라고 지시했으나, 건물주는 이 경고를 무시하였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