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챔피언십 2013 내셔널리그의 11번째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이다. 챔피언십 참가팀이 6강 플레이오프에서 4강 플레이오프로 복귀됐지만 경기가 치러지는 방식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으로 바뀌었다.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을 누르고 네번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