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통가 해저 화산 폭발(영어: Tonga undersea volcanic eruption)은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통가 인근 해저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해저 화산 폭발을 가리킨다. 2009년 3월 16일 시작됐다. 실질적으로 시작일은 정확치 않다. 훙가통가섬 인근의 해상으로서 섬에서는 통가타푸섬에서 약 11km 정도 떨어져 있다.[1] 20km 떨어진 지역까지 화산재와 연기가 계속 전해지고 있어 화산 활동이 태평양 표면에까지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관련 보도가 전해지고 있다.[2] 파견 관리자들은 수도에 특별한 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은 점으로 볼 때 안심해도 된다고 보고 있으나 계속 탐사에 나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3][4]
통가 인근은 거대한 화산대를 이루고 있어 태평양 화산지대 안에 든다. 더군다나 해저 화산이 대거 군집해 있는 곳이다.[5]
4일 뒤 지금의 화산 폭발이 리히터 규모 7.9로 일어나 통가 전역에 피해를 주고 있다. 지진과 화산 폭발이 어떠한 이유로 강하게 일어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화산재가 분출돼서 인근의 땅 면적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