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챔피언십 2009 내셔널리그의 7번째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이다. 최근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가 7위를 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는 이변이 펼쳐졌다. 정규리그 3위를 차지했던 강릉시청 축구단이 4위를 차지한 김해시청 축구단을 누르고 첫번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