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전국체육대회 역도는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에서 개최된 1930년 전국체육대회의 경기 종목이다. '제1회 전조선역기대회'로 개최되었으며 1930년 11월 8일에 천도교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1][2]
조선체육회는 1930년 11월 8일에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 경운동에 있는 천도교기념관에서 제1회 전조선역기대회를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했다.[1][2] 경량급 종목에는 선수 11명이 출전하여 장삼현이 우승하였고, 중량급 종목에서는 선수 12명이 참가하여 원희득이 우승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