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 해상도는 약 10,000픽셀의 수평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나타낸다. 4K UHD, 8K UHD와 달리 UHDTV 방송 표준에는 10K 해상도가 정의되어 있지 않는다. 시연된 최초의 10K 디스플레이는 8K UHD와 동일한 수직 해상도인 10240 × 4320의 해상도를 갖춘 울트라와이드 "21:9" 화면이었다.
역사
2015년 6월 5일, 중국 제조업체 BOE는 화면비가 64:27(21:9)이고 해상도가 10240 × 4320인 10K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1]
2016년 11월, 소비자 기술 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디지털 비디오 전송 형식 표준에 대한 업데이트인 CTA-861-G를 발표했다. 이 개정판에는 최대 120Hz에서 화면비가 64:27(21:9)인 10K 해상도인 10240 × 4320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었다.[2]
2017년 1월 4일에 HDMI 버전 2.1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고 이후 2017년 11월 28일에 출시되었다.[3][4][5] HDMI 2.1에는 최대 10K(10240 × 4320)를 포함하여 CTA-861-G 표준에 나열된 모든 형식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4][5] (120Hz까지) HDMI 2.1은 최대 48Gbit/s의 대역폭을 지원하는 새로운 초고속 HDMI 케이블을 지정한다. DSC(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 1.2a는 4:2:0 크로마 서브샘플링을 사용하는 8K 해상도보다 높은 비디오 형식에 사용된다..[4][5][6]
10K 해상도는 게임의 경우에도 가끔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옵티파인(OptiFine) 모드가 있는 마인크래프트의 경우 고해상도 스크린샷이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