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 어느 사형수의 고발》(일본어: 凶悪 교아쿠[*])은 2013년 공개된 일본의 영화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 (ISBN 4101239185)을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 영화이며, 시라이시 가즈야 감독의 첫 장편 작품이다. 원작은 실제로 일어난 살인 사건 상신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옥중 사형수가 고발한 살인 사건의 진상을 신쵸 45 편집부가 폭로한 체포에 이르기까지를 그린 범죄 논픽션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