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평동은 봉의산 뒤쪽이 되고 또 읍내에서 뒤쪽이 되므로 뒷두루, 뒷뜰, 후평(後坪)이라고 불렀다.[1]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보안리(保安里)를 병합하여 후평리가 되었다.[2] 1986년 1월에 후평2동이 후평1동에서 분동되었고[2], 1994년 8월에 후평3동이 후평2동에서 분동되어 지금에 이른다.[3]
후평1동은 소양강과 봉의산을 접하고 있으며, 뒤뜰, 동광, 우사리, 몰개울 등 자연부락이 형성된 주거 및 상가 밀집지역이다. 하이테크벤처타운, 바이오 벤처프라자, 일반산업단지 등이 입지한 산업시설 중심지이다.[4] 후평2동은 최초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었던 지역[어디?]이다.[5] 후평3동은 1986년 후평지구택지개발로 당시 과수원, 임야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주택지역으로 개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현재 아파트 단지가 17개이고 주거형태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83%로 서민주택 보급에 도움을 주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