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데 라 시에르바 역(스페인어: Juan de la Cierva)은 마드리드 지하철12호선의 역이다. 마드리드 지방헤타페의 후안데라시에르바 지역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헤타페의 8개 역 중에서 가장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역이기도 하다. 요금구역상으로는 B1구역에 속한다.[1]
2014년7월 6일부터 아로요 쿨레브로 역에서부터 로스 에스파르탈레스 역까지의 구간이 시설개선 공사로 운행을 일시중단하게 되었다. 해당 구간의 각 역에 있는 승강장 선로를 교체 개선하고 선로정비 체계를 대체하며, 터널 방수작업과 하수관 수용량 확대 등의 공사가 진행되었다. 또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열차의 속력을 시속 70km로 늘리게 되었다. 공사는 2014년 9월 8일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