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연(黃圭衍, 1975년 11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씨름 선수이자 현 직장인으로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 해체 전까지 팀의 감독과 코치를 역임했으며 현재 현대삼호중공업 총무부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세경진흥 씨름단(1995년~1997년)
현대중공업 씨름단(1997년~1999년)
삼익파이낸스 씨름단(1999년)
신창건설 코뿔소 씨름단(2000년~2006년)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 씨름단(2006년~2012년)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 씨름단 코치(2012년~현재)
백두장사 7회, 천하장사 2회 (2001년, 2009년)
모래판의 귀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