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년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사촌형제인 찰스 파이처(Charles Pfizer, 1824년 3월 22일 ~ 1906년 10월 19일)와 찰스 F. 에르하르트(Charles F. Erhart, 1821년 ~ 1891년)가 뉴욕브루클린에서 화학약품 회사인 찰스화이자앤드컴퍼니(Charles Pfizer & Company)를 설립한 것이 회사의 시초이다.[1]
대한민국에는 1959년에 중앙제약을 통해 진출하였으며, 1969년에 완전히 외국계 투자 기업이 되면서 한국화이자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화이자의 업죤(upjohn) 사업부와 밀란(Mylan)이 합병을 의결하였으며, 회사명은 비아트리스이다.[2] 참고로 밀란은 에피펜 공급처로 유명하다. 오랜 기간 동안 에피네프린 공급을 독과점 해왔으나, 미국식품의약국의 승인으로 이스라엘 기반의 테바가 에피네프린 제네릭 허가를 받아냈으며 밀란의 주된 지지자와 영업이익의 수혜자는 클린턴 재단이다.
↑Kenneth T. Jackson. The Encyclopedia of New York City. The New York Historical Society; Yale University Press; September 1995. P. 895. ISBN978-0-300-055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