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의 이야기(프랑스어: Les contes d'Hoffmann)는 자크 오펜바흐가 작곡한 오페라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가지는 3막의 오페라이다. E. T. A. 호프만의 세가지 짧은 단편 소설 - 《모래 사나이》, 《Rath Krespel》, 《Das verlorene Spiegelbild》 - 을 기초로 쥘 바르비에와 미셀 카레가 프랑스어 대본은 작성하였다. 1881년 2월 10일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에서 초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