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영어 : Work · English Study · Travel Program , 약칭 :대한민국 교육부 의 정책 일환으로, 국내 대학생의 미주 지역 내 청년 어학연수 및 인턴십을 지원하는 국립국제교육원 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08년 한미 자유 무역 협정 을 통해 시행되었다.[ 1]
2008년 8월 6일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을 통해 본 프로그램의 시행을 합의했다.[ 2]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은 향후 5년간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같은 해 11월 첫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3] [ 4] 윤병세 외교부 장관 과 성 김 주한 미국 대사 는 해당 프로그램의 연장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하였으며, 2018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의 양해각서에 따라 재연장되었다.[ 5] [ 6]
단기 WEST : 어학연수(2개월) + 인턴십(3-4개월) + 여행(1개월)
중기 WEST : 어학연수(3개월) + 인턴십(6-8개월) + 여행(1개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지원 시점 기준 대학 4학기, 전문대학 2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 및 휴학생
어학연수 시작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졸업생
공인어학성적의 경우, 일반 시험과 말하기 시험의 성적을 각 1개 이상 취득 및 충족하여야 한다. 단, 국내 정기시험 성적만 인정된다.[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