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데이터(Korea Rating & Data, KoDATA)는 대한민국의 기업신용평가기관이다.[1]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1, 코데이터 빌딩에 위치해 있다.
역사
2005년 2월에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의 출자로 설립되었다.
업무
- 기업정보 조회 및 신용·기술평가
- ESG 평가
- 솔루션 제공
- 데이터 플랫폼 구축
- 글로벌 기업정보 서비스
논란
영업부서장이 중소기업과 신용등급을 상향해 주는 조건으로 고액의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사전 약정을 맺고 신용등급 조작하고 기술 자격증을 무단 도용해 기술금융 대상 기업의 평가를 부당하게 상향 조정하였다[2][3]
각주
- ↑ 서진욱,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 첫 조직 개편… 미래전략본부 신설, 머니투데이, 2024.09.09
- ↑ 김인하, 한국평가데이터, “기업 신용평가 암호 써가며 등급 장사?”논란, 백세시대, 2022.11.17
- ↑ 임병동, 한국평가데이터, 신용평가 조작하여 등급 상향 조건부 고가서비스상품 강매! 암호사용에 자격증 도용까지!, 대한뉴스,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