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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 오케스트라(Heart to Heart Orchestra)는 하트하트재단에서 설립한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창단 배경
하트하트재단은 발달장애청소년들에게 주간보호 프로그램, 특수체육, 동아리 활동, 방과 후 프로그램, 직업 훈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청소년들도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2006년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1]
오케스트라 구성
2006년 창단 당시에는 관악기로만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로 시작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된 완전한 관현악단의 규모를 갖춘 심포니오케스트라로 확대 편성되어 있다. 또한 앙상블(현악, 금관, 클라리넷 미라콜로)의 다양한 연주구성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2년에는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의 모델로서 음악대학을 졸업한 발달장애인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미라콜로앙상블을 창단하였으며, 찾아가는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해피스쿨’의 예술강사로 활동하며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공연
2014년
제9회 정기연주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HEART to HEART CONCERT(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안전행정부와 함께하는 정오의 희망콘서트(정부서울청사)
하트썸머뮤직캠프(서울여자대학교)
발달장애연주자 생애 첫 리사이틀 WITH CONCERT 4회(하트리사이틀홀)
광복절기념 플래시몹(DDP 어울림광장)
제5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평촌아트홀)
ONE HEART CONCERT(용산아트홀)
올림푸스 힐링콘서트 (건국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국제음악제 살뤼살롱 콘서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하트스트링콰르텟, 하트첼로앙상블 창단
초청공연 (삼척교육지원청 외 15회)
2013년
제8회 정기연주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HEART to HEART CONCERT(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화방송 MBC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MBC 스페셜'에서 2010년 10월 15일에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대해 방영한 다큐멘터리이다. 오케스트라 연습 모습과,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 어머니들의 이야기, 국제 관악제 참가기 등을 다루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오케스트라 연주 레퍼토리 중 한 곡인 "거위의 꿈"을 작곡한 가수 김동률 씨가 맡았다.[8]
기적의 오케스트라 세상을 연주하다
한국방송 KBS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KBS 스페셜'에서 2012년 7월 8일에 발달장애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통하여 문화복지의 새로운 비전에 대해 방영한 다큐멘터리이다. 플루트 실력은 웬만한 연주자들만큼 뛰어나지만 행동은 영락없는 여섯 살 아이인 김동균(20. 발달장애 2급) 단원과 팀파니 주자 강성민(18. 발달장애 2급) 단원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구체적인 꿈이 생긴 이야기, 오케스트라 연습 모습과 발달장애 청소년 어머니들의 이야기, 바이올린 이상우(13세, 발달장애 2급)의 오케스트라 입단 도전기,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 등을 다루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하트하트재단 친선대사 하희라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