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플라밍고》(영어: Pink Flamingos)는 1972년 개봉한 미국의 엑스플로이테이션 코미디 영화이다. 존 워터스가 감독·각본·제작을 맡았다. 영화 《암컷 소동》과 영화 《자포자기의 삶》과 함께 워터스 감독의 "쓰레기 삼부작"(Trash Trilogy)으로 불리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