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왕관중신(프랑스어: Grands officiers de la couronne de France)은 앙시앵 레짐과 부르봉 왕정복고 시절 프랑스 왕국궁정내직으로서 가장 중요한 관직들을 말한다. 프랑스 국왕에 의해 임명되었으며, 종신직이었으나 세습되지 않았다. 프랑스 왕실중신과는 다르다.
프랑스 원수(프랑스어: Maréchal de France): 특출난 공을 세운 육군지휘관에게 주는 칭호. 대무관장이 폐지된 뒤로는 육군의 필두 비슷한 것이 되었으나 그것이 공식화되지는 않았다. 또 왕립전군기지대원수(프랑스어: Maréchal général des camps et armées du roi)보다도 격이 낮은 것으로 여겨졌다. 같은 명예칭호였지만 대원수는 전군 지휘자라는 뉘앙스이고, 원수는 1개 군집단 지휘자라는 뉘앙스다.
프랑스 대향사(프랑스어: Grand écuyer de France): 다른 나라의 사마관과 비슷하게 왕의 마구간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