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셔크루여(알바니아어: Fushë-Krujë)는 알바니아두러스 주에 위치한 마을이다. 2015년 관할 지방 정부는 푸셔크루여를 크루여 행정 단위 내의 지역 구획으로 편입시켰다.[1] 2011년 기준 푸셔크루여의 인구는 18,477명이였다.[2] 푸셔크루여는 2007년 6월 10일 일요일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의 방문을 계기로 폭넓은 인지도를 누리게 되었다. 푸셔크루여는 스칸데르베그가 이끌었던 전장들의 배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푸셔크루여에는 그리스 타이탄 시멘트사의 자회사인 안테아 시멘트 Sh.A.의 시멘트 공단이 자리잡고 있다.[3][4][5] 푸셔크루여에는 이외에도 씨멘트 그룹의 자회사인 푸셔크루여 시멘트 공장 등의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푸셔크루여에는 주요 벡타시교 수도원(테케)이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