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 따르면, 폴란드의 인구는 1999년 3856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그 이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해 2020년 기준 3784만명으로 감소했다. 폴란드의 중위 연령은 1950년 25.8세에서 2020년 41.7세로 상승했으며, 65세 이상 인구 비율도 같은 기간 5.2%에서 18.7%로 증가했다. 연평균 인구 성장률은 1950-1955년 1.9%에서 2015-2020년 -0.1%로 감소했고^[1], 합계출산율도 같은 기간 3.63명에서 1.42명으로 감소했다.^[2] 1990년대에 들어서 출산율이 인구유지가 가능한 대체출산율 2.1명을 밑돌면서 저출산 국가가 되었다.

1950년부터는 유엔의 인구 통계에 해당한다.^[3]

폴란드의 인구는 2019년 유엔의 중위 추계 기준으로 2050년 3329만 명으로 감소하며, 중위 연령은 51.2세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31.1%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세 미만 연평균 영아 사망률은 1950-1955년 신생아 1000명당 79명에서 2015-2020년 3명으로 매우 낮아졌고, 출생시 기대수명은 같은 기간 61.4세에서 78.5세로 증가했다.^[6]

2019년 유엔 인구 통계

총인구: 3790만 명

15세 미만 인구: 15.2%

15~24세 인구: 10.0%

25~64세 인구: 56.7%

65세 이상 인구: 18.1%

노인 부양 가능 인구(65세 이상 노인 1명당 25~64세 노동 인구): 3.1명

인구 성장률: -0.1%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9.7명

합계출산율: 1.43명

조사망률(인구 1000명당): 10.2명

영아사망률(1살 미만 1000명당): 3명

유아사망률(5세 미만 1000명당): 4명

출생시 기대수명: 78.7세

^[4][5][7]

출처: Our World In Data, Gapminder Foundation.^[8]

^[4][5][7]

^{[10][11][12][13][14][15][8][16][17]}

인구순 외국 국적 주민^[18]

국적	인구 (2021)
우크라이나	256,821
벨라루스	30,228
독일	20,240
러시아	12,607
베트남	10,551
인도	10,218
이탈리아	8,483
조지아	8,345
중국	6,812
영국	6,527
스페인	5,873
프랑스	5,540
불가리아	5,343
튀르키예	4,884
루마니아	4,712
몰도바	3,990
아르메니아	3,101
미국	2,600
한국	2,497
네덜란드	2,388
스웨덴	2,368
리투아니아	2,357
체코 공화국	2,302
네팔	2,287
슬로바키아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