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평화남산동
平和南山洞

로마자 표기Pyeonghwa Namsan-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경상북도 김천시
행정 구역50, 235
법정동평화동, 남산동
관청 소재지김천시 평화순환길 291
지리
면적2.25 km2
인문
인구7,403명(2022년 3월)
세대4,206세대
인구 밀도3,29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평화남산동(平和南山洞)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이다. 2008년 9월 30일 평화동, 남산동을 통합하여 만들어진 행정동이다.

개요

평화동은 본래 김산군 김천면에 속하고 있던 지역으로서 1914년 갈마동과 인근 지역을 포함하여 대화정이 되어 김천군 김천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46년 동명 변경에 따라 평화동으로 개칭되어 오다가 1949년 김천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김천시 평화동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평화동 내에 서낭댕이·후생주택 등으로 부르는 곳이 있다. 남산동은 고성산 기슭 언덕에 자리한 마을이다. 동쪽은 황금동 주거지역과 연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평화동, 남쪽은 고성산에 가로 막혀 있다. 북쪽은 경부선을 경계로 하여 성내동과 이웃하여 있다. 동쪽으로는 남산공원이 있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고려 초기부터 이곳에 김천역이 있어 이에 따른 마을이 이루어졌다. 김산군 김천면 관할인 중동(中洞)과 하동(下洞)이 있었다. 1914년에 일본식으로 이름하여 난산마치(南山町)라 하였는데, 1946년 우리말식으로 고쳐 남산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1]

연혁

평화동

  • 조선시대 김산군 김천면에 속했던 갈마동의 자연부락과 대여섯집이 모여 살던 서낭대로 형성됨.
  • 1914년 김천역전 지역을 일본식 지명으로 대화정(大和町)이라 칭함.
  • 1960년 평화동을 평화1동과 평화2동으로 분동
  • 1983년 평화 1,2동을 다시 평화동으로 통합

남산동

평화남산동

법정동

  • 평화동
  • 남산동

교육

각주

  1. 지명유래, 2020년 7월 12일 확인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