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군
평택군(平澤郡)은 경기도 평택시의 옛 행정 구역이다. 조선 시대에는 현재의 평택시 팽성읍 일대가 평택현(平澤縣)이었고, 충청도에 속했다.[1]
1914년 4월 1일에 충청남도 평택군이 경기도 진위군에 편입되었고, 1938년 10월 1일에 진위군이 평택군으로 개칭하였다. 1995년 5월 10일에 송탄시, 평택시, 평택군이 도농복합시인 평택시로 통합되어 평택군이 폐지되었다.
1914년 이전
- 고려 말기(공민왕 이후)와 조선 시대에는 충청도 평택현이었다. 이후 1895년 양력 6월 23일(음력 윤 5월 1일) 23부제의 실시로 공주부 평택군이 되었다가, 1896년 8월 4일 13도제가 실시되어 충청남도에 속했다.
- 1906년 9월 24일: 안성천 건너의 소북면 (또는 이북면; 현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이 수원군에 편입되었으며, 직산군에서 경양면을 편입하였다.[2]
- 1912년 11월 2일: 읍내면, 동면, 서면, 남면, 북면, 경양면 6개 면을 읍내면, 동면, 서면 3개 면으로 개편하였다. 이와 함께 동리 명칭을 개편하였다.[3]
구 구역 |
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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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서면 내리, 동창리 |
평택군 읍내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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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북면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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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읍내면 군물리, 상궁리 |
평택군 동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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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남면 대사동, 석교리, 서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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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남면 안현리, 서정자리, 송중리, 송하리, 개화리, 월정리, 두곡리, 노상리, 노중리, 신성리, 노하리 |
평택군 서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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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경양면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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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명칭 |
신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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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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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사리·대정리·상신대리·하신대리·교촌
- 누촌·두리
- 신흥리·하궁리
- 창월리
- 신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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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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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사리
- 두촌 (→ 1915년 두리)
- 신궁리
- 창월리
- 신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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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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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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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내리
- 흑석리·원봉리
- 신환포리
- 원정리
- 신리·호티리
- 구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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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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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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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면 |
군물리 |
군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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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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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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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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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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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리·서정자리
- 송중리·송하리·개화리
- 두곡리·월정리
- 노상리·노중리·신성리
- 노하리·경양면 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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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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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동리 |
30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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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4년 3월 1일: 충청남도 평택군을 경기도 진위군에 폐합하였다.[4]
- 1914년 4월 1일: 진위군의 면 구역을 개편하면서, 구 평택군 지역이 진위군 부용면과 서면으로 재편되었다.[5]
구 구역 |
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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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읍내면 (구창리, 신환포리, 신덕리, 창월리를 제외) |
진위군 부용면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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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동면 노와리, 평궁리, 추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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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서면 일원 |
진위군 서면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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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동면 남산리, 대사동, 석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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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읍내면 구창리, 신환포리 |
진위군 고덕면 일부 (→ 동고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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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읍내면 신덕리, 창월리 |
진위군 병남면 일부 (→ 통복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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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 동면 군물리 |
진위군 병남면 일부 (→ 평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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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 1995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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