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만 모아디(페르시아어: پیمان مَعادی. 영어: Payman Maadi, 1970년 6월 30일 ~ )는 이란과 미국의 배우, 영화 각본가, 영화 감독이다. 영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2011)를 통해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남자배우상을 공동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