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의운동(우르두어: پاکستان تحريک انصاف, Pakistan Tehreek-e-Insaf, 영어: Pakistan Movement for Justice, 약칭 PTI)은 파키스탄의 정당이다. 1996년 4월 25일 파키스탄 전 크리켓 국가대표팀 주장인 임란 칸이 설립한 정당이다. 이 정당은 포퓰리즘, 이슬람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으로 국가가 교육, 건강, 시민의 고용을 담당하는 복지 국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상의 자유 촉진, 개인 소득세의 폐지, 파키스탄의 종교 차별 철폐를 주장한다. 2022년부터 파키스탄 정의운동의 당총재이던 임란 칸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국무총리의 친중·친러외교가 미국의 비위를 거슬러 미국의 사주를 받은 군부와 의원들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팬데믹 등 국가부도 위기, 개인 비위 혐의 등을 이유로 파키스탄 하원에서 축출되었고 총선 출마도 금지된 상태이며,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 나와즈파의 총재인 셰바즈 샤리프가 하원에서 국무총리로 선출되어 다시 야당으로 변모해서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7]
역대 선거 결과
지방의회 선거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