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코(Farruko, 본명: Carlos Efrén Reyes Rosado, 1991년 5월 2일 ~ )는 푸에르토리코의 래퍼이자 가수이다. 그는 대디 양키, J 발빈, 돈 오마르 및 J 알바레즈(J Álvarez)와 협력하여 명성을 얻었다. 2010년 첫 솔로 앨범 El Talento del Bloque로 두각을 나타냈다.
체포
2018년 4월 3일, 파루코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체포되어 3년의 보호 관찰을 받아야 했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돌아올 때 신고되지 않은 현금 52,000달러를 신발과 수하물에 숨긴 혐의로 기소되었다. 2017년 기준으로 그의 순자산은 3백만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