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 박진혁 선수(*2014년 현재 군입대중)가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 키보드 업체들을 찾아 다니던 중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 홍보를 준비중이던 제닉스쪽과 연결되어 제닉스 던전 앤 파이터 팀이 창단되었다. 한때 던파리그가 긴 시간동안 열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3년부터 액션토너먼트가 개최되어 다시 팀 활동이 재개되고 있다.
귀여운 팀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2년 2월 22일 제닉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 팀 명칭을 제닉스 스톰(Xenics Storm)으로 하고 홍진호를 감독으로 선임하였다.[1]
2013년 2월 13일 기존의 제닉스 스톰 감독이었던 홍진호가 프론트로 자리를 옮겼으며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김갑용이 감독직을 맡게되었다.
2013년 6월 기존 팀의 멤버 변경과 더불어 2팀 체제를 확립, 제닉스 블라스트(Xenics Blast)를 신설하였다.
기존 제닉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PSKR이라는 업체에서 운영하고 제닉스는 네이밍 스폰서만을 하고 있었으나, 운영사인 PSKR과 선수들간의 마찰로 인해 많은 논란이 있었고 이로 인해 2014년 4월에 제닉스에서 팀 제닉스를 완전 인수하여 제닉스가 직접 운영하는 게임단으로 바뀌었다. 이와 동시에 제닉스 블라스트의 멤버로 아마추어 팀 Midas FIO를 영입하여 Midas FIO의 서민석 감독이 제닉스의 감독직을 맡게 되고, 의류업체 모즈룩의 후원을 받아 제닉스 블라스트의 이름을 제닉스 모즈룩(Xenics ModsLook)으로 변경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