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기원전 380년경 에피다우로스에 있는 아스클레피오스의 신전에서 명백히 뛰어난 조각가였다. 그가 기여한 작품[2]에는 〈레다와 백조〉가 있으며, 스파르타의 레다 여왕이 독수리로부터 백조를 보호하는 조각이었다. 그것을 기반으로 ‘티모테우스를 따라했다’고 전해지는 복제한 로마 시대의 복제품이 카피톨리니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3] 현존하는 로마 시대 조각 복제품들 중 24점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컨대 그는 매우 인기 있는 조각가였음에 틀림없다.[4] 가장 뛰어난 예술성을 지닌 것은 로마의 카피톨리니 박물관에 있는 것으로 교황 클레멘스 14세가 알레산드로 알바니 추기경의 상속자로부터 구매한 것이다. 가장 잘 복원된 작품으로는 프라도 미술관에 있는 것이며, 불완전한 것은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의 예일대학교 아트 갤러리에 있다.
↑The connection with Timotheus was first made by Franz Winter, (Mittheil. Arch. Athen. 1894:157-62 and pl. vi), on the basis of comparison of drapery of a Nereid or a Hygeia of Timotheus, just then being excavated at Epidaurus. (Adolf Michaelis, A Century of Archaeological Discoveries (1908:313)